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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_셋업및 로테이션
    즐거운 인생 2016. 8. 6. 14:55


    로테이션 및 셋업

    모노먼 스윙을 비롯한 언로테이션 스윙은 정말로 하체스윙입니다.하체스윙이라야 손목, 왼어깨에 힘이 빠집니다. 하체스윙이란 하체의 동력이 상체의 회전 팔의 회전을 이끄는 스윙을 말합니다. 이미 멈춰버린 하체를 만든 후 천천히, 느리게 스윙하는 방법은 절대 하체 스윙일 수 있는 이론적 여지가 없는 것이죠.


    STS에서는 피니쉬의 거의 끝단계까지 하체가 리드해야 합니다.


    그러니, Flat한 왼손목이 거의 풀리지 않고 임팩, 피니쉬를 이루게 되는 겁니다. 이런 STS의 어드레스도 하체의 리드를 예정해 준비해야 합니다. 모노먼의 어깨와 양무릎의 관계를 잘 살펴 보면, 양 어깨의 각 무릎의 오른쪽에 위치하죠? 이 관계를 피니쉬까지 절대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니... 왼 무릎은 절대로 벽을 만들듯 locking이 되면서 멈추는 게 아니고 구부러진채 타겟쪽으로, 타겟 왼쪽으로 계속 펼쳐져 나가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왼발 안쪽이 들리면서 바깥쪽에 체중도 실리구요. 영어로 표현하는 STS의 가장 큰 특징은 legs leads, shoulders follow입니다.


    외쪽 벽

    솔직히 왼쪽에 벽을 세우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 느낌을 익히는 드릴로 왼손으로 클럽을 지팡이 삼아 짚고 그 밑으로 오른팔을 던지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안다. 영어로는 hit againts the firm left side라고 번역하며 역시 미국에서도 스윙에서 꼭 지켜야 할 격언으로 여기는 것 같다.


    그러나 STS에서는 왼쪽에 벽을 세우는 방법을 절대 권고하지 않는다. 영어로는 swing with the left side라고 한다. 왼쪽에 벽을 세우는 게 아니고 오히려 왼쪽으로 스윙을 리드, 당기는 느낌을 말한다고 한다. 이유는 STS는 왼쪽에 벽을 세우고 벽에 대고 '던지는'(shove or throw) 일반적인 스윙과는 달리 왼쪽 다리로 상체, 팔을 스윙시키는 스윙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왼쪽에 벽을 대고 오른어깨, 오른팔로 던지는 식의 물수제비 뜨기 야구 송구식의 느낌이 아니라..... 아기 어르기 춤이나 메디씬 볼을 양손으로 던지는 형태의 다운스윙이 STS에 유효한 방식이 되는 것이다. STS의 다운스윙은 오른쪽 사이드로 던지는게 아니라 왼쪽에서 당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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