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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_퍼팅 어드레스즐거운 인생 2016. 8. 6. 14:36
퍼트의 거리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퍼트의 거리 조절 능력을 향상시킨다면 자신만의 그린 읽기 능력이 길러지고, 경사면에 의한 볼의 휘어짐도 가늠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하루 빨리 로핸디캡 골퍼가 되길 바란다면 지금부터 꾸준하게 퍼트 연습을 해야 한다. 수많은 퍼트 연습법이 있지만, 다음의 간단한 연습 방법을 익히면 퍼트의 거리감을 향상시켜 스코어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3·6·9 퍼팅 연습법
연습그린에서 홀과 3m, 6m, 9m 거리에 티를 꽂고 볼 3개를 준비한다. 각각의 거리에서 홀을 향해 퍼트하되 볼 3개가 모두 정확히 홀인이 되도록 연습한다. 3m거리에서 볼 3개 모두를 성공시켰다면 6m거리에서 시도하고, 그 다음 9m 거리에서 성공시킬 수 있도록 한다. 만약 볼 한 개라도 실패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한다. 많은 시간이 걸리는 연습이지만, 이런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한다면 분명 퍼트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것이다. 또한 기대 이상의 효과가 스코어로 나타날 것이다.
유사한 방법
이병옥 프로가 제시한 퍼팅 거리 조절법을 응용하면 도움이 될듯하다. 3걸음, 6걸음, 9걸음이 남은 퍼팅이라면 각각 10센티, 20센티, 30센티만큼 백스윙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걸음의 폭이나 스트록의 세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런 나름의 기준을 정하여 훈련하고, 훈련을 기준으로 그린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셋팅하면 된다. 나는 이런방법으로 1달만에 5타 이상 줄였다.
그린이 빠르다면? 보폭을 약간 좁게하거나 4, 8, 12 걸음을 기준으로 하고, 그린이 느리면 반대로 보폭을 넓게 하거나 2, 4, 6걸음으로 조절하면 될 것이다. 하여간 훈련이 필요하다. 방법을 정하고->훈련하고->실전에 적용해본다.
- 폼은 달라도 신경을 쓰지마라.
- 0점(기준)을 잡아라.
- PGA, LPGA 선수들의 경우 18홀 라운드에 퍼딩갯수가 28~30개 정도이다.
- 쓰리퍼팅없는 3,6,9법칙
- 그린스피드 체크하기
퍼터의 종류
- 블레이드형
- 말레형(반달모양의 제품들)
- 셋업에서 외쪽눈아래 볼을 두고, 헨드 퍼스트로 셋업한다.
- 혹자는 블레이드형이 무게 중심이 앞쪽이 있어서 문제라고 하기도 하지만 지나체게 힘을 배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퍼터도 어느정도의 힘으로 잡아줘야한다.
골프죤에서 그린스피드
바르기 종류
일반
Factor
보통
2.6
0.93
약간 빠름(표준)
2.8
1.00
매우 빠름
3.2
1.15
나는 웻지를 이용한 숏 게임도 백스윙의 크기는 몇 개 정해져 있다. SW의 경우, 10m는 7시, 20m는 8시 반, 30m는 9시, 50m는 10시, 풀스윙은 70m 정도 Pw의 경우 15m, 30m, 60m, 80m 정도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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