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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에 QR code를 달다카테고리 없음 2011. 6. 6. 20:18
QR 코드는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QR코드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종횡의 정보를 가져서 숫자외에 문자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나 전용 스캐너로 읽어 활용한다.
예전에 사용하던 바코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거 같다. 정보화 시대의 종결은 어디일지 모르겠지만 이제 바코드도 이젠 폐기되는 추세인가 보다. 아직 생산단위에서는 사용이 될지 모른다.
특히 광고 분야에서는 바코드와 유사한 모습의 큐알코드가 정보 전달의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오늘은 내 블로그에도 QR Code를 달아보려고 한다.